'살림남' 백일섭, 아들과의 여행에서 눈물 쏟은 사연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4.04 08:10 / 조회 :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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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하는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백일섭 부자가 여행에서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녹화에서 백일섭은 아들 백승우와 즉흥여행을 떠났다. 서로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속 사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고무장갑을 낀 백일섭은 설거지와 요리를 동시에 하는 백주부가 되어 첫 생선구이에 도전해 살림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백일섭이 살림고수로 거듭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휴일 낮부터 백일섭, 백승우 부자는 스파게티를 먹는다. 와인을 마시던 백일섭은 모처럼의 분위기에 취해 "소주가 당긴다"며 주당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아들 백승우는 아버지와의 첫 여행에 "아버지랑 이런 델 오네, 파스타에 와인 먹고 데이트야 데이트"라며 다소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아버지 백일섭을 이해하며 감춰놓았던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무엇보다 "행복한 적은 있었으나 화목한 적은 없었다"는 아들의 취중진담은 백일섭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이에 백일섭은 "나도 가슴이 많이 아프고 미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며 "네 마음 알아, 행복하자 사랑한다"며 곰 같은 두 남자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가슴 뭉클한 장면은 현장의 스태프들마저도 한동안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는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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