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예인 러블리즈 복귀..'엠카' 완전체 스타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3.23 08:14
  • 글자크기조절
image
러블리즈 예인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예인이 발목 부상을 털고 팀에 복귀했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 신곡 '와우' 완전체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예인은 앞서 당했던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문제 없이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곡 '와우' 안무 연습 영상은 10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아 유 레디'(R U Ready?)에 큰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와 멤버 정예인의 발목 부상을 안타까워하며 많은 걱정을 해준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에서 공개됐다.

image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영상에서는 8명의 러블리즈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사복 패션을 입고 나와 첫 등장부터 시선을 끌고 있다.

예인은 러블리즈 컴백을 앞두고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무대에 서지 못했다. 예인은 컴백 쇼케이스에 모습을 드러내 "팀에 합류하지 못해 팬들과 멤버들에게 미안할 따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예인의 합류로 러블리즈는 이제 '와우' 완전체 활동에 힘을 얻게 됐다.

'와우!'(WoW!)는 러블리즈 특유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러블리즈는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