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2년 6개월 만에 새 솔로 음반으로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현재 개코는 오는 4월 중 새 솔로 음반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개코의 새 솔로 음반 형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지금으로선 솔로 싱글 앨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개코가 OST 등이 아닌 정식으로 솔로곡 및 음반을 내는 건 2014년 10월 '레딘그레이'(Redingray)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과연 그간 다이나믹듀오 및 솔로곡을 통해 만만치 않은 음악성을 선보였던 개코가 이번 솔로 음반으로는 어떤 곡들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