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네덜란드 라인업, '이대호vs발렌틴' 4번 격돌

고척=김우종 기자 / 입력 : 2017.03.07 17:57 / 조회 : 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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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틴(좌)과 이대호.



한국과 네덜란드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대호(롯데)와 발렌틴이 4번 맞대결을 벌인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덜란드 야구 대표팀을 상대로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본선 1라운드 A조(한국-이스라엘-네덜란드-대만) 2차전을 치른다.

전날(6일) 연장 10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1-2로 패한 한국은 네덜란드전 승리가 절실하다. 네덜란드에게도 패할 경우, 2패로 몰리며 사실상 2라운드 진출이 어려워진다. 한국은 우규민, 네덜란드는 밴덴헐크를 선발로 각각 앞세운다.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은 이용규(중견수)-서건창(2루수)-김태균(지명타자)-이대호(1루수)-손아섭(우익수)-민병헌(좌익수)-박석민(3루수)-김하성(유격수)-김태군(포수) 순이다.

김인식 감독은 경기에 앞서 "김재호와 양의지는 부상으로 선발 명단서 제외한다"면서 "양의지는 어깨가 다소 좋지 않다. 40%의 몸 상태 수준이다. 김재호는 전날 이스라엘전 사구 여파로 인해 선발 명단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네덜란드에게는 이날 경기가 1라운드 첫 경기다. 네덜란드는 최정예 멤버를 모두 내세웠다.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28,LA 에인절스)와 중견수 주릭슨 프로파(25,텍사스)가 테이블 세터진에 배치됐다.

클린업 트리오는 3루수 잰더 보가츠(25,보스턴)-우익수 블라디미르 발렌틴(33,야쿠르트)-2루수 조나단 스쿱(26,볼티모어) 순이다.

하위 타순은 지명타자 디디 그레고리우스(28,뉴욕 양키스)-1루수 커트 스미스(31,아메리칸 연합)-포수 다셴코 리카르도(29,도어 넵투누스)-좌익수 란돌프 오두버(28,도어 넵투누스) 순으로 꾸려졌다. 선발 투수는 릭 밴덴헐크(33,소프트뱅크)

◆ 한국, 네덜란드전 선발 라인업

- 이용규(중견수)-서건창(2루수)-김태균(지명타자)-이대호(1루수)-손아섭(우익수)-민병헌(좌익수)-박석민(3루수)-김하성(유격수)-김태군(포수)

◆ 네덜란드, 한국전 선발 라인업

-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28,LA 에인절스)와 중견수 주릭슨 프로파(25,텍사스)-3루수 잰더 보가츠(25,보스턴)-우익수 블라디미르 발렌틴(33,야쿠르트)-2루수 조나단 스쿱(26,볼티모어)-지명타자 디디 그레고리우스(28,뉴욕 양키스)-1루수 커트 스미스(31,아메리칸 연합)-포수 다셴코 리카르도(29,도어 넵투누스)-좌익수 란돌프 오두버(28,도어 넵투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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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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