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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 /사진제공=스타뉴스 |
가수 김재중이 마카오를 방문한다.
6일 중국매체 텅쉰위러, 시나위러 등은 25일 김재중이 마카오 금광 종합예술관에서 '2017 KIM JAEJOONG ASIA TOUR 'the Rebirth of J' 공연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재중은 콘서트로는 처음으로 마카오를 방문하게 된다.
소식에 따르면 김재중은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열정적인 노래를 비롯해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지난 2년 군복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옆을 지켜준 팬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다.
지난 해 말 군제대를 마친 김재중은 1월부터 서울을 거쳐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사이타마, 태국 공연을 화려하게 마쳤다.
일부 공연은 3분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보인만큼 이번 마카오 투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아시아 투어를 기점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