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메이트' 오지호 "윤진서, 자유로운 영혼...집시 같다"(인터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2.24 12:24 / 조회 :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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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오지호(42)가 영화 '커피메이트'에서 호흡한 윤진서의 성격에 대해 집시 같다고 표현했다.

오지호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한 카페에서 영화 '커피 메이트'(감독 이현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지호는 이날 '커피 메이트'에서 만난 윤진서에 대해 "진서는 일상적인 성격이 아니다. 강한 자유 영혼이다"며 "일반적인 우리와는 전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서는 집시 같은 삶을 산다. 여행을 좋아하는데, 우리가 가보지도 않은 곳을 혼자 가서 친구도 만나고 즐긴다. 우리랑은 조금 다르다. 그래서 호흡이 안 맞을까 걱정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지만 그게 좋았다. 극중 제 캐릭터와 진서 캐릭터가 완전히 다른데, 달라서 이해할 수 있던 것 같다. 제 입장에서는 진서 덕분에 자유분방한 삶을 이해할 수 있었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오지호는 "진서한테 다음에 기회 되면 또 촬영하고 싶다고 했다. (윤진서가) 스릴러도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녀 만이 가진 묘한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극중 자신만의 비밀 언어를 가진 신비로운 매력의 가구 디자이너 희수 역을 맡았다. 그는 과거 첫 사랑 때문에 받은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남자로 인영(윤진서 분)을 만나면서 미묘한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한편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다. 오지호, 윤진서가 출연한다. 오는 3월 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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