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사진=스타뉴스 |
남궁민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 승부'(이하 '승부') 하차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 소속사 935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궁민이 '승부'에서 하차한 것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며 "본인이 하고 싶어했는데 스케줄 조절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궁민이 '김과장' 연기에 더 전념해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남궁민은 지난해 10월부터 '승부' MC로 활약했지만 KBS 2TV '김과장'으로 인한 바쁜 스케줄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한편 남궁민은 오는 3월 중순까지 '승부' MC로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