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 北 국적 용의자 4명, 13일 출국"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7.02.19 16:55 / 조회 : 30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YTN 뉴스 캡처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암살 사건의 1차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여성 2명을 포함해 4명을 체포했다. 이밖에 경찰은 도주 용의자 4명과 신원미상의 용의자 2명이 추가로 더 있다고 밝혔다.

노르 라싯 이브라힘 부청장은 19일 오후 4시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용의자에 대한 신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베트남 여성 1명과 인도네시아 남성 1명, 인도네시아 여성 1명과 북한 남성 1명 등 모두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중 북한 남성 용의자 리정철(47)은 지난해 8월 6일 말레이시아에 입국하여 현재 쿠알라룸푸르 정보통신(IT)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이 밖에 북한 국적 남성 4명도 있다고 설명했다. 리지현, 홍송학, 오종길, 리재남 등은 도주 용의자로, 13일에 모두 출국했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또다른 북한 국적자 리지우(50)를 참고인으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명의 남성 용의자를 추적중이라면서, 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의 국적도 북한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