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홍상수X김민희, 오른손 약지에 눈에 띄는 반지"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2.19 16:17 / 조회 : 3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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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제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비슷한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돼 재차 시선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제 67회 베를린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민희에 대해 다뤘다. 김민희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 이후 홍상수 감독과 작업한 2번째 작품인 이번 영화에서 유부남 감독과 사랑에 빠져 고민하는 여배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섹션' 측은 이와 함께 동시에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휘말렸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오른손 약지에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내보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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