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마리텔' 차은우X모르모트PD, 에어로빅으로 '빅재미'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2.19 00:40 / 조회 :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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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마이 리틀 텔레비전'방송화면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모르모트 PD가 에어로빅 동작을 통해 큰 웃음을 주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모르모트 PD가 몸동작을 통해 큰 웃음을 줬다.

전반전이 끝난 후 후반전이 시작하기 전까지 잠깐 있는 쉬는 시간에도 아스트로와 모르모트 PD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전반전에서 에어로빅의 기본 동작을 배운 아스트로 멤버들과 모르모트PD가 후반전에서 다양한 난이도의 동작을 배웠다. 후반전에서 곧바로 이들은 고난이도의 새로운 동작을 배워야 했다. 일명 '헬리콥터 동작'라고 불리는 어려운 동작을 포함해 여러 동작들을 함께 배웠다.

아스트로의 문빈은 각종 어려운 동작을 무리 없이 해냈으며 윤산하도 곧잘 따라해 진도를 나가는데 무리가 없도록 했다. 하지만 차은우와 모르모트 PD는 달랐다. 차은우와 모르모트PD는 틀리는 모습도 닮아 있어 마치 '칼군무'처럼 틀려 큰 웃음을 주었다.

특히 모르모트 PD는 '몸치'스러운 면모를 극복하기 위해 혼자 열심히 연습을 하다가 갑자기 문빈에게 발차기를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가격 당한 문빈이 옆으로 굴러가자 네티즌들은 "최종병기 모르모트"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이후 모르모트PD는 연습을 하다가 쿵 소리를 내며 떨어지기도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차은우는 모르모트PD의 팔을 만져보며 "곤약 같다"고 표현해 큰웃음을 주었다. 여러 동작을 배우던 중 '에어턴'을 배울때는 아스트로는 '아이돌'답게 급세 잘 따라 했다. 모르모트PD도 열심히 따라 했으나 어딘가 어설픈 모습으로 중간중간 웃음을 줬다.

최종 순위는 1위는 AOA가 함께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2위는 김구라, 3위 아스트로의 차은우, 4위는 웹툰작가 주호민이 됐다.

한편, 김구라는 요리연구가 홍성란의 도움을 받아 서장훈과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이때 김구라는 홍성란에게 완성된 삼겹살 채소 말이는 "탕수육 느낌 아니냐"고 말했고 홍성란은 "맞다"고 답했다.

또 김구라가 "월남쌈 느낌도 난다"는 말에도 홍성란이 "그것도 맞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뭐가 맞냐"며 뭐든지 다 맞장구 쳐주는 것에 대해 어이없어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성란에게 "직장생활하면 최연소 부장"이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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