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감독 "지금 과도기.. 버티기 작전으로 나간다"

장충=심혜진 기자 / 입력 : 2017.02.10 18:36 / 조회 :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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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팀의 현 상황을 과도기라고 밝혔다.

신영철 감독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우리 팀은 늘 재미있는 경기를 한다. 지금이 과도기다. 이 과도기를 넘으면 중위권에서 노는 팀이 될 수 있다. 버티기 작전으로 나간다. 여기서 떨어지면 하위권에 계속 머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 감독이 생각하는 목표 순위는 무엇일까. 그는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우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단 봄배구에 진출할 수 있는 2위나 3위를 기록하면 된다는 뜻이다. 통합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는 "단기전에 가면 변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가능성이 있다. 버티기 작전으로 나갈 예정이다. 오는 26일 치르는 삼성화재전까지가 중요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신 감독은 세터 강민웅의 분발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강)민웅이가 우리카드전에서만 흔들림이 심하다. 뭐가 그리 급한지..."라며 "아까 잠깐 불러서 이야기를 나눴다. '너가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말해줬다. 이 부분만 넘기면 발전할 수 있는 선수다.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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