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질라', 3월9일 개봉..쿠니무라 준 '눈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2.08 13:42 / 조회 :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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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 고질라' 1차 포스터


'신세기 에반게리온'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대재앙 블록버스터 '신 고질라'(원제 シン・ゴジラ)가 3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신 고질라'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를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대재앙 블록버스터. 2016년 일본에서 개봉한 실사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던 화제작으로 오는 3월 9일 한국에 선보인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진화하는 재앙을 마주하라'는 카피로 고질라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1954년 혼다 이시로 감독의 '고질라'로 탄생한 전설의 괴수 고질라는 고래를 뜻하는 일본어 '구지라'와 '고릴라'의 합성어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 고질라'에서 '고질라'는 미스터리의 키를 쥐고 있는 생물학 교수 고로 마키의 고향인 오도 섬의 언어로 '신의 화신'이라는 뜻을 지니며, 이에 영어 표기인 '신(GOD)'이 더해져 코드네임 '갓질라'로 명명된다. 영화 '신 고질라'의 '갓질라'는 기존에 나왔던 '고질라'와는 차원이 다른 118.5m의 사이즈, 4단계의 변이 과정을 선보이며 시각적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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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무라 준 / 사진='신 고질라' 스틸컷


'신 고질라'는 지난해 7월 29일 일본에서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500만 관객 동원, 수입 82억5000만엔을 기록하며 크게 흥행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가 각본과 총감독을 맡았다. 또한 '일본 침몰'의 히구치 신지가 공동감독 및 시각효과를 담당했다. 하세가와 히로키, 다케노우치 유타카, 이시하라 사토미, 쿠니무라 준, 오스기 렌 등 역대 최대 규모로 329명의 일본 스타 배우들이 출연했다. '곡성'으로 친숙한 쿠니무라 준의 모습은 스틸컷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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