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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엄지 신비, 트와이스 다현, 방탄소년단 정국(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스타뉴스 |
신 대세 걸그룹 멤버들인 트와이스 다현과 여자친구 신비 엄지가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을 최종 확정했다.
1998년생들로 올해 우리나이로 스무 살이 된 다현 및 신비 엄지는 현재 고교 졸업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중 신비와 엄지는 오는 7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다현은 10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각각 졸업한다.
인기 걸그룹 멤버들인 만큼 이들의 졸업식 참석 여부 또한 관심사다. 이와 관련, 여자친구 측은 2일 스타뉴스에 "신비와 엄지는 고교 졸업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현 측 역시 "다현은 10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신비 엄지 다현 모두 고등학교 졸업식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한편 1997년생이지만 데뷔 준비 때문에 고등학교를 또래보다 1년 늦게 들어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생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졸업식 참석 여부를 곧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