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특 인스타그램 |
이특이 자신이 리더를 맡고 있는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중 한 팀인 슈퍼주니어의 올해 컴백을 다시 한 번 시사했다.
이특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 하지만 #컴백 #올해 #난 지금부터 컴백 준비다, 힘들어도 열심히 해야지"라며 "#슈퍼주니어 #슈주 #올해 #드디어 #컴백"이란 해시태그 및 글을 게재했다.
이특은 이 글에 "#뒤에 #광수였다"라고 덧붙이며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 어렴풋이 이광수의 모습도 보임을 알려 웃음도 줬다.
이특을 이 글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약 2년 만의 컴백을 재차 알려 팬들을 기쁘게 했다.
지난 2005년 데뷔 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린 슈퍼주니오는 올 8월 이후 올해가 가기 전, 신보를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김희철 이특 예성 신동 강인 성민 등은 병역 의무를 이미 마쳤고 현재 군 복무 중인 은혁과 동해는 오는 7월, 최시원은 8월 각각 전역한다. 지난해 10월 현역 입대한 려욱은 2018년 제대하며, 규현은 올해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병역 의무에 돌입한다.
멤버 대부분이 올 8월 이후에는 모일 수 있는 만큼, 슈퍼주니어는 이 때부터 올 연말 사이 새 음반을 출시하는 것을 현재 목표로 잡고 있다. 현재까지 슈퍼주니어가 다수의 신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을 발매한 것은 지난 2015년 9월 발표한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파트 2 '매직'(MAGIC) 마지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