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 환갑에 아홉째 아들 얻었다..27살 애인 출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1.24 14:20 / 조회 : 23452
  • 글자크기조절
image
멜 깁슨과 로잘린 로스 / 사진=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61)이 환갑의 나이에 아홉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


23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US 위클리에 따르면 멜 깁슨의 애인 로잘린 로스는 이날 아들을 낳았다.

아들의 이름은 라스 제라드 깁슨. 27살의 로잘린 로스는 첫 출산이지만 멜 깁슨에게는 9번째 아이다.

라스 제라드 깁슨은 멜 깁슨의 첫 딸인 한나 깁슨(37)과 무려 36살 차이가 난다.

앞서 멜 깁슨은 지난 9일 미국 LA 베버리 힐튼 호텔 진행 된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만삭인 로잘린 로스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라 주목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이혼한 멜 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서 7명의 아이를 낳았다. 이후 2010년 전 여자친구 옥사나와 한 명의 딸을 더 낳았다. 이번 로잘린 로스의 출산으로 멜 깁슨은 아홉 아이의 아빠가 됐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