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주원·보아·임창정·바다..사랑꽃 피는 정유년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1.18 11:16 / 조회 : 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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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비, 김태희, 보아, 주원 /사진=스타뉴스


그야말로 사랑이 꽃피는 2017년 정유년이다. 연예계가 연이은 열애 결혼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시아의 별 보아(31, 권보아)와 드라마 '각시탈', '굿 닥터', '용팔이' 등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배우 주원(30, 문준원)의 열애 소식은 18일 들려왔다. 두 사람은 이날 각 소속사를 통해 "최근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음악, 연기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올해 상반기 내 각각 가수, 배우로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톱스타 커플 비(35, 정지훈), 김태희(37)의 결혼은 최고의 화제를 몰고 오기에 충분했다. 지난 2013년 1월 1일 공식 연인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이후 예쁜 사랑을 변함없이 키워온 끝에 오는 19일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연인이 된 지 햇수로 5년 만이다. 두 사람은 모 성당에서 가족 및 친지들만 참여한 가운데 가톨릭 천주교 예식에 따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월드스타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여배우의 결혼이었기에 일본, 중국 등 해외 매체들도 이를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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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류수영, 박하선 /사진=스타뉴스


3일 뒤인 오는 22일에는 류수영(38, 어남선), 박하선(30) 커플이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약혼 커플 역할을 연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됐다. 지난 2014년부터 연인이 된 이들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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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가수 임창정, S.E.S 바다, 십센치 윤철종, 소찬휘 /사진=스타뉴스


올해로 가수 데뷔 22주년을 맞이한 임창정(44)과 인디 듀오 십센치 멤버 윤철종(35)의 결혼 소식 역시 시선을 모았다.

임창정은 앞서 지난해 5월 연하의 일반인과 교제를 시작,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임창정은 당시 발표한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공식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인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04년 가요계에 데뷔, 2010년부터 십센치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윤철종은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조심스럽게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인기 걸그룹 S.E.S 멤버 바다(37, 최성희)는 오는 3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바다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직접 밝히며 역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바다는 지난 2016년 초부터 함께 성당을 다니며 사랑을 키워왔다. 이로써 S.E.S 3명 모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파워풀한 고음의 소유자 소찬휘(44)는 6세 연하 가요계 동료인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38, 김경율)과 핑크빛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상반기 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미 혼인신고도 마치며 현재 법적 부부이기도 하다. 이들 모두 가수로서 공연 활동에 집중하느라 결혼식 날짜를 잡기 힘들다는 후문. 다행히도 함께 웨딩 사진을 찍으며 순조롭게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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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리에(왼쪽), 이재학 /사진=아키바 리에 블로그


인기 밴드 러브홀릭의 베이스 멤버로 활동했던 음악감독 이재학(45)과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일본 국적 배우 겸 방송인 아키바 리에(29)의 만남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 지난해 말께 결혼 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해왔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하와이로 떠나 가족들과 스몰웨딩 형식의 예식을 치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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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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