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원, 보아 인스타그램 |
배우 주원(30)과 가수 보아(31)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SNS를 통한 두 사람의 흔적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원 측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주원이 보아와 사귀는 게 맞다"며 "아름다운 만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원은 지난해 10월 "항상 연습 스윙은 훌륭하지"란 글과 함께 골프장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보아도 지난해 10월 "촬영 끝나고 세 시간 자고 가서 맑은 공기에 힐링받고 맛있는거 먹고~일하고 힐링하고 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자"란 글과 함께 골프장에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함께 갔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은 '골프'란 취미를 두고 가까워진 사이임을 짐작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