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보아 소식 접한 네티즌들 "의외지만 잘 어울려"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1.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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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주원(30)과 가수 보아(31)가 열애 중이란 기사를 접한 네티즌의 축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주원 측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주원이 보아와 사귀는 게 맞다"며 "아름다운 만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원과 보아의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둘 다 너무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축하합니다", "너무 의외지만 잘 어울려요", "대박이예요", "선남선녀네요"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탑보이즈'로 데뷔, 2010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드라마 데뷔했다. 이후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 공무원', '굿닥터' 등에 출연하며 연기를 펼쳤다. 2015 SBS 연기대상에서 '용팔이'로 대상을 받았다.


보아는 지난 2000년 가수 데뷔,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연기자도 겸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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