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꽃놀이패' 비, 장작 패고 저팔계 변신.."밥이 중요해"

김민기 인턴기자 / 입력 : 2017.01.08 18:19 / 조회 :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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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방송화면 캡처


'일요일이 좋다 - 꽃놀이패'에서 가수 비의 흙길 여정과 배우 채수빈의 꽃길 여정이 공개됐다. 특히 멤버들을 마음대로 흙길, 꽃길로 보낼 수 있는 운명팀장과 나머지 7명의 눈치싸움이 그려져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쳤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서는 채수빈과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작진은 이들에게 '운명팀장'이라는 새로운 룰을 소개했다. 운명팀장은 게스트 2명을 포함한 '꽃놀이패' 멤버들을 마음대로 흙길, 꽃길로 보낼 수 있다. 또한 흙길에서는 경비가 없으며, 꽃길에서는 경비가 무제한으로 사용되는 등 상반된 여정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운명팀장은 비와 유병재를 흙길로 보냈다. 이어 조세호도 흙길로 보내졌으며 멤버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운명을 받아들였다. 또한 비의 장작패기, 설거지 등 생고생을 이어가는 흙길 여정과 음식에 대한 끝없는 집착도 웃음 포인트였다.

비는 흙길행을 통지받자마자 "난 진짜 앙심을 품을 거다"라며 이를 갈았다. 더욱이 제작진이 "경비도 없고 집에 쌀과 소금이 있으니 알아서 해 드시면 된다"고 말하자 비는 "밥 가지고 이러는게 어딨냐"며 "다른 때는 백숙도 주고 팥죽도 주더니만 왜 내가 올 때만 이러는 거냐"고 발끈했다.

또 비는 개인기를 하면 가스버너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자 저팔계와 이대근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망가지는 모습도 서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채수빈의 등장과 운명팀장의 추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잠깐 미안한데 김치볶음밥을 해 말아"라며 "나한테는 밥이 정말 중요해서 그런다"고 말하며 식탐을 과시했다.

비는 삼겹살을 떠올리며 장작을 패고 설거지를 했다. 그는 유병재에게 "형이 뭐야. 힘 하면 나지"라며 자신있는 태도를 보였으나 연신 헛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때마침 조세호가 흙길 여정에 참여하게 됐으며 유병재, 조세호, 비 세 사람은 "우린 정병호 당이다"라며 미션 시작 전에 연맹을 맺었던 것을 떠올리며 운명팀장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흙길 멤버들이 쌀을 씻고 저녁을 준비하던 중 또 다시 운명팀장은 채수빈을 흙길로 보냈다. 또한 안정환은 운명팀장에게 의문의 쪽지를 받고 운명팀장의 조력자가 됐다. 안정환은 '꽃길의 모든 멤버들을 흙길로 보내달라'는 내용의 쪽지와 환승권을 부여받았다.

한편, 운명팀장의 정체는 유병재로 밝혀졌으며 이에 모든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이로써 안정환과 유병재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흙길 취침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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