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영 '좋아하면 울리는' 넷플릭스 첫 韓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1.05 11:34 / 조회 :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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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천계영 작가의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이 넷플릭스의 첫 오리지널 한국드라마로 제작된다.

5일 넷플릭스는 "'좋아하면 울리는'을 첫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오디션' '언플러그드 보이'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천계영 작가가 다음 웹툰에 연재중인 웹툰. 누군가를 좋아할 경우 이를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강력한 어플이 보편화된 사회 속에서도 자신의 진심을 알고 싶어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총 12부작으로 예정된 드라마의 프로덕션은 '미생' '시그널' 등을 기획, 제작한 이재문 프로듀서의 '히든시퀀스'가 맡는다. 2018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개 나라에서 동시에 모든 에피소드가 한 번에 공개된다.

세계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는 그간 '하우스 오브 카드' '데어데블' '센스8' 등 오리지널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좋아하면 울리는'이 넷플릭스의 첫 한국 드라마로 어떤 화제를 모을지 관심이 쏠린다.

천계영 작가는 "'넷플릭스는 '좋아하면 울리는' 세계관과 매우 잘 어울리는 플랫폼"이라며 "한국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전 세계 8600만명이 넘는 넷플릭스 가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올해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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