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작진, 물대포 목욕재계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1.01 19:51 / 조회 : 2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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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하차 논란 이후 첫 녹화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최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시무식' 편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은 김종국, 송지효의 하차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이후 진행된 방송분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마지막 미션에서 송지효와 김종국이 연이어 목욕재계의 의미로 물대포를 맞았다. 이후 송지효는 "이렇게 된 바에 내년에 더 열심히 달리자는 의미로 다음 주자를 김종국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송지효의 지목으로 물대포를 맞은 김종국은 "제작진도 물대포 맞아라"라고 제안했고 제작진은 이를 거절하지 않고 물대포를 맞이했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는 자막을 전했다.

앞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송지효, 김종국 등 메인 출연자 교체를 놓고 내홍을 겪으며 시선을 모았다.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과 논의 끝에 멤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2월 종영을 결정했다. 김종국과 송지효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종영까지 출연료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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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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