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무도'가 보여준 역사X힙합의 찡한 만남..음원돌풍 시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1.01 07:20 / 조회 :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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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위대한 유산' 특집을 통해 역사와 힙합의 만남을 공개했다. 주옥 같은 노래들이 탄생한 가운데, 음원 돌풍이 시작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역사에 대해 공부한 멤버들과 래퍼들이 애국심을 담아 노래하는 모습이 그려져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이날 첫 무대는 하하와 송민호의 '쏘아' 였다. 두 사람은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겁', '거북선'의 가사와 리듬을 믹스한 '쏘아'로 무대를 채웠다. 이어 광희와 개코, 오혁은 '당신의 밤'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오혁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개코의 독보적인 랩핑, 그리고 광희의 깜짝 랩 실력에 전 출연진은 감탄하며 엄지를 세웠다.

뒤를 이어 유재석과 도끼가 '처럼'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정약용, 윤봉길, 유관순, 안창호 등 위인들의 명언을 차용한 가사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하이의 피처링까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박명수와 딘딘은 매드 클라운과 함께 '독도리'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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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양세형과 비와이는 뮤지컬 '영웅'팀과 함께 '만세'를 선보였다. 비와이는 의열단원, 양세형은 안중근의 역할을 맡았으며 연기에 노래, 랩까지 모두 포함된 화려한 무대와 중독적인 후렴구로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끝으로 정준하와 지코는 '지칠 때면'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넬의 김종완과 해리티지 합창단이 깜짝 등장해 피처링을 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무한도전'이 준비한 역사와 힙합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은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공연은 공개 된 음원들이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광희와 개코, 그리고 오혁이 함께 부른 '당신의 밤'은 공개 직후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올레뮤직, 몽키3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하하와 민호의 '쏘아', 유재석과 도끼의 '처럼' 등 '무한도전'의 음원 모두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줄세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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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그동안 각종 가요제를 할 때마다 음원차트를 사로잡았던 '무한도전'의 이번 힙합 프로젝트 역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무도'의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무한도전'은 역사를 쓴 노래로 2017년 새해 첫날부터 음원차트 1위를 사로잡으려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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