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이상윤 "연인 유이 'MBC 연기대상' 받을만큼 잘했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12.3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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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배우 이상윤이 여자친구인 유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2016 K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MC를 맡은 전현무는 시상식에 참석한 이상윤에게 다가가 이상윤의 여자친구인 유이가 '2016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이상윤은 "(유이가)'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받길 충분하게 잘했다. 너무 파이팅'이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KBS 2TV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열연한 이상윤은 이날 '수상을 예상하는가'란 전현무의 질문에 "김하늘 씨 상을 기대한다. 나는 축하드리러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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