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도깨비' 공유·김고은·이동욱·유인나..운명의 굴레 벗을 수 있을까

김민기 인턴기자 / 입력 : 2017.01.01 08:00 / 조회 : 1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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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방송 화면 캡처


'도깨비'에서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네 명의 주인공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공유와 김고은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 가혹한 운명에, 이동욱과 유인나는 서로 왕과 왕비라는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것.

3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공유 분)과 지은탁(김고은 분)이 자신들에게 닥친 운명의 굴레를 거부하고 한결 더 가까워진 모습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고 첫키스를 하는 등 연일 달달함을 자아냈다. 또한 저승사자(이동욱 분)와 써니(유인나 분)도 자신들의 전생을 알지 못했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과거의 악연과 오해처럼 둘 사이는 오해로 또 다시 멀어져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저승사자는 우연히 써니와 손을 잡고 그녀의 과거를 보게됐다. 저승사자는 김신이 과거 자신에게 했던 말과 자신이 본 써니의 과거를 보고 써니가 환생한 김신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승사자는 김신에게 과거 이야기를 듣고 또 다시 한번 써니가 김신의 여동생이었다는 것을 확신했다.

김신은 저승사자에게 환관 박중원(조우진 분)이 만들어낸 오해와 악연을 설명했다. 김신은 "박중원을 만나고 황제의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모두가 비명횡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지키던 주군은 황제의 곁에서 그를 지키라고 명했고 내 누이와 그녀를 혼인시키라고 유언을 남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신은 박중원의 이간질로 황제 여(김민재 분)가 왕비인 김선(김소현 분)도 죽이고 김신의 등에도 칼을 꽂았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사람들은 흔히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라는 말을 자주한다. '도깨비'에서도 전생에 죄를 지은 사람이 업보를 안고 태어나듯 죄를 지은 왕은 저승사자로 환생해 사람들의 죽음을 주관하게 되었다. 도깨비도 자신의 손으로 도깨비 신부를 태어나게 만들었지만 그녀의 손에 죽게되는 가혹한 신의 운명을 받게 됐다. 또한 박중원도 현생에서는 유회장(김성겸 분)의 김비서로 등장, 김신과 지은탁을 뒤에서 든든하게 지키는 지원군으로 등장해 과거의 업보를 갚고 있다. 김신은 전생을 볼 수 없지만 환생한 김비서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 자신을 죽였던 사람에게 선행을 베풀며 업을 덕으로 갚으며 악연을 굴레를 끊었다.

그래서 김신과 지은탁은 신이 내린 업보대로 둘 중 하나만 죽을 것인지, 또한 저승사자와 써니는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서로의 오해와 악연을 풀고 사랑을 지속해나갈 수 있을것인지 뒷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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