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강현 SNS |
배우 김강현이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 했다.
김강현은 30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제작 로고스필름)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강현은 극중 명문대 출신의 경리과 주임 이재준 역할을 맡았다.
지난 27일 첫 촬영을 마친 김강현은 헤어스타일과 안경이 바뀌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강현은 '김과장' 첫 촬영을 맞아 제작진과 동료배우들에게 선물한 떡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바뀐 안경을 착용한 김강현은 '닥터스' 의사 강경준이나 '마음의 소리' 웹툰 편집자의 모습을 지우고 완벽한 직장인으로 변신했다.
1월 첫 방송 예정인 '김과장'은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남궁민, 남상미가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