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써니".. 유인나, 반전의 귀요미 미모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12.31 09:36 / 조회 : 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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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인나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에서 매회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유인나의 촬영현장 B컷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도깨비'에서 시크하고 쿨한 면모로 '썬크러시(써니+걸크러시)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이날 소속사가 공개 한 사진 속 유인나는 '써니'와 상반되는 평소 유인나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는 극에 몰입하는 동안 도도한 눈빛으로 대사를 이어가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보는 이를 무장해제 시키는 미소로 추위를 녹였다. 두 손을 귀에 갖다 대며 추위를 이겨보려 애쓰거나 볼 바람을 불어넣는 모습이 귀여움을 유발한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금토 오후 8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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