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15년 만에 컴백하는 록밴드 이브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고릴라 형님이 날 찾아주시다니.. 학창시절 이브의 팬이었던 저로서는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나 SM에서도 처음엔 Rock 팀이었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록밴드 이브의 멤버인 G.고릴라, 박웅, 김세헌, 김건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이브가 15년 만에 공개한 신곡 '멜로디'에 피처링을 하며 이브를 지원사격했다.
김희철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기대중~ 이브님 희님 화이팅!", "오빠가 피처링한 이브님들 곡 기대할게요" 등의 댓글로 김희철과 이브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