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아픈 아이들 위한 사랑나눔 행사 '선행의 아이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12.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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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박보검이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응원에 나섰다.

23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검은 이날 오전 서울 모 병원으로 향해 한 외식 브랜드가 주최한 사랑나눔 기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검은 현장에서 아픈 아이들에게 직접 다가가 위로하고, 게시판에 직접 친필 사인도 남기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주위 시선을 이끌었다.


박보검의 이러한 선행을 현장에서 지켜본 시민 및 병원 관계자들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현장에 있던 한 간호사는 박보검의 모습을 직접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개하며 "병원에서 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오늘. 착하게 사니 복이 오는 건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박보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주위 일반인들의 소감이 SNS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보검은 평소에도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행 스타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박보검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티셔츠를 입고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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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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