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 사진=스타뉴스 |
배우 현빈과의 열애로 주목받은 배우 강소라가 '골든디스크' 시상식 MC로 첫 공식 무대에 오른다.
2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강소라는 내년 1월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둘째 날 시상식의 MC를 맡는다. 가수 성시경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강소라는 지난 15일 배우 현빈과의 열애 소식이 알려져 세간을 뜨겁게 달궜다. 만남을 시작한 지 불과 보름밖에 안 된 시작하는 커플이 교제 사실을 당당하게 밝힌 점 때문에 더욱 주목받았다. 바로 다음날 현빈이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강소라 또한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 골든디스크 MC를 맡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내년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디지털 음원과 음반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