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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정승환이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24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라이브에서는 정승환이 출연해 새 앨범 발매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승환은 피아노 반주를 하며 실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정승환은 "제가 공연을 했는데, 못 오신 분들이 감사히도 아쉬워 해주셔서 'V앱'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승환은 "화면에 제가 빈약하게 나오네요"라며 "발라드의 상징이 결핍이다 보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승환은 "기대하고 들어오셨을 테지만, 별거 없습니다"라며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을 신기한 듯 쳐다봤다. "반지가 뭐냐"는 네티즌의 댓글에, 정승환은 "이건 엄마가 고 3 때 주신 선물이다"라고 답했다.
정승환은 타이틀 곡을 짧게 부르며, 네티즌들과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또 다가올 제 앨범 발매를 언급하며 "앞으로 6일 뒤인 29일, 제 첫 앨범이 발매가 된다"며 "원없이 들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