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V앱' MFBTV 콘서트 스포, 윤미래 랩에 "역시 갓미래" 열광

김민기 인턴기자 / 입력 : 2016.11.05 21:52 / 조회 : 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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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라이브 'MFBTV concert spoiler' 방송화면 캡처


MFBTV 콘서트의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윤미래의 랩에 네티즌들은 '역시 갓미래'라며 열광했다.

슈퍼비와 면도, ANN, 윤미래 등은 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라이브 'MFVTV Concert Spoiler'에 출연해 콘서트 맛보기를 선보였다.

이날 슈퍼비와 면도는 'Go Hard', '야망의 냄새' 등을 선곡하며 흥겨운 랩을 발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윤미래와 타이거JK도 들썩거리며 리듬을 탔다. 슈퍼비는 "12일에 더 멋진 랩을 보여드릴 테니 콘서트에 꼭 와달라"며 홍보했다.

타이거JK는 다음 주자로 ANN을 소개했다. ANN은 '혼자하는 사랑'과 'Crush On You'를 불렀다. 윤미래는 ANN옆에서 그루브를 추며 랩을 이어갔고 네티즌들은 "갓미래", "역시 미래!", "윤미래는 독보적"이라며 열광했다.

타이거JK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V앱 라이브에게 감사드린다"며 라이브를 진행한 가수, 래퍼들을 소개했다. 타이거JK는 "주노플로는 12월에 앨범이 나온다"고 소개했으며 "주노오빠 잘생겼다"는 댓글을 보고 "누가 더 잘생겼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어 타어거 JK는 슈퍼비와 면도를 소개하며 "'닐리리 만보' 신곡을 냈다. 사실 홍보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가사 중에 내 이름도 나온다"며 웃었다. 슈퍼비와 면도는 "콘서트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도 많이 해달라"고 콘서트를 홍보했다.

윤미래와 타이거JK는 'Angel'을 열창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윤미래는 타이거 JK와 마주앉아 웃으며 노래를 이어갔다.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끈적하다"며 "너무 좋다"고 반응했다. 이어 윤미래는 'Payday'를 선곡했다. 윤미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당당하게 손짓했다. 네티즌들은 "풋쳐핸섭"이라며 흥겨워했고 타이거JK도 윤미래와 호흡을 맞추며 신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타이거JK는 윤미래와 함께 'Monster'를 불렀다. 타이거JK는 "힘든 일은 모두 다 잠시 잊고 함께 부르자"며 열창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살아있다", "명불허전 타이거 형"이라며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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