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명단공개' 원빈, 아이돌 될 뻔한 톱스타 1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10.24 21:25 / 조회 : 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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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명단공개2016' 방송화면 캡처


배우 원빈이 아이돌이 될 뻔한 톱스타 1위로 올랐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시작은 아이돌 연습생, 끝은 톱배우'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빈이 명단공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배우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알고 보니 아이돌로 데뷔할 뻔 했던 반전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90년대 인기 그룹 중 하나였던 H.O.T. 멤버가 될뻔 했다. 카레이서를 꿈꿨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방황하던 때에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 가수 트레이닝을 받던 중 H.O.T. 멤버 선발 소식을 듣고 본명 김도진으로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그룹 이미지와 맞지 않아 아쉽게 탈락, 이후 배우로 본격 활동하게 됐다.

아이돌을 준비했던 톱배우 2위는 박신혜였다. 아역 출신 배우 박신혜는 이승환 소속사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당시 소속사에서 타블로에게 데뷔곡을 부탁했다.

하지만 그녀는 노래가 춤보다 조금 부족, 아이돌 가수가 아닌 배우의 길을 걷게 됏다. 아이돌 활동은 아니지만 배우로 승승장구하는 박신혜의 깜짝 반전 과거였다.

3위는 '단아함의 대명사' 수애였다. 그녀는 드라마, 영화 등 각종 작품에서 배우로 성공했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을 준비했었다.

모델로 활동하던 그녀는 2000년대 4인조 걸그룹 멤버로 데뷔를 제안 받았고, 6개월 간 연습생 생활을 돌입했다. 수애는 현 소속사 대표의 끈질긴 배우 데뷔 제안에 연습생 생활을 접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4위는 시청률 보증수표 이종석이었다. 그가 아이돌로 데뷔할 뻔한 사연은 이랬다. 중학교 때까지 태권도 선수를 꿈꿨지만 교통사고를 당한 후 우연히 모델 제안을 받게 됐다.

모델로 활동하던 그는 2008년 배우가 되기 위해 소속사에 들어갔지만, 회사는 아이돌을 준비 중이었다. 그룹 리얼의 멤버로 뽑혔지만 멤버들끼리 잘 맞지 않고, 적성에도 맞지 않아 연기자 전문 기획사로 이적하게 됐다. 그리고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성공하게 됐다.

5위는 김선아였다. 그녀는 오래 전 아이돌 가수가 될뻔 했었다.

김선아의 과거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고 한다. 90년대 H.O.T., 신화 등과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g.o.d의 멤버였다고 한다. 오랜 시간 함께 데뷔를 준비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꿈을 져버려야 했다. 이후 소속사 이적 후 배우로 전향했다.

빅뱅의 태양과 연애 중인 민효린이 6위를 차지했다. 민효린은 과거 아이돌 가수를 꿈꿨다. 그녀는 19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이었고, 미성년자로 지방에서 소속사까지 오가기 힘들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다시 꿈에 도전, 9년 전 가수로 데뷔했었다. 또 배우로 활동 중이면서도 여전히 가수의 꿈을 이루고 있는 중이다.

7위는 박보검이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한 때 가수로 시청자들을 만날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지난해 '응답하라 1988'에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흥행에 성공했다. 또 광고 개런티도 '구르미 그린 달빛' 후 4억원까지 치솟았다.

배우로 성공한 그는 과거 SM·YG·JYP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명 기획사에 노래를 부른 영상을 보내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현 소속사(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이 아닌 배우의 길을 제안한 사연도 공개됐다. 배우가 아닌 인기 아이돌이 될 뻔한 박보검이었다.

8위는 구혜선으로 '데뷔와 동시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로 선정됐다. 그녀는 배우 데뷔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후 구혜선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DSP 엔터테인먼트 옮긴 후 '제2의 핑클'인 리앙의 핵심 멤버였다. 하지만 프로젝트 무산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옮겼고, 2NE1 멤버가 될 뻔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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