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공연 마친 이승환, 15일 자선 공연..수익금 기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10.10 08:35 / 조회 :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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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림팩토리


8시간 연속 공연을 마친 가수 이승환이 곧바로 자선 무대에 선다.

10일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에 따르면 이승환은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자선 공연 '차카게살자-언중유곡'(言中有曲)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유시민 작가와 만화가 강풀, 주진우 기자, 구현모 학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차카게살자'는 이승환이 2001년부터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장수 자선공연. 이승환은 매해 '차카게살자'의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해왔다.

이승환은 이번 공연을 게스트들의 강연과 자신의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차카게살자'를 찾는 게스트들은 모두 노개런티로 기꺼이 선행에 동참했다.

또한 이번 '차카게살자'에서는 공연 외에 이승환의 개인소장품 바자회도 공연장 주변에서 함께 열린다. 자선 바자회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승환은 지난해까지 15년 동안 ‘차카게살자’를 공연을 통해 거둔 수익금과 팬 기부금, 개인 소장품 바자회 물품 판매 수익, 자신의 개인 기부금을 더해 총 6억 8000만 원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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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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