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예선] 웨일스, 베일 선제골 불구 조지아와 1-1 무승부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6.10.10 08:33 / 조회 :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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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가 조지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AFPBBNews=뉴스1



웨일스가 조지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웨일스는 10일(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조지아와의 D조 3차전에서 베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웨일스는 1승2무, 승점 5점을 기록했고 조지아는 1무2패, 승점 1점을 마크했다.

웨일스는 베일과 보크스를 앞세운 투톱 공격진을 구성해 조지아를 강하게 압박했다. 측면 공격을 통해 조지아를 흔들던 웨일스는 전반 10분 골을 터트렸다. 베일이 주인공이었다. 베일은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높은 타점을 활용해 헤딩 슈팅으로 연결시켜 조지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베일의 골로 살아난 웨일스는 계속해서 조지아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전반전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조지아가 반격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전반 33분에는 아나니제의 프리킥으로 웨일스의 골대를 강타하는 등 날카로운 공격이 몇 차례 나왔다.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 가운데 웨일스는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후반전 웨일스는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12분 동점골을 헌납했다.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문전으로 띄운 공을 향해 쇄도하는 오크리아쉬빌리를 막지 못했다. 오크리아쉬빌리는 헤딩골을 뽑아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웨일스는 리드를 가져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격을 펼쳤으나 조지아의 수비를 뚫어내는데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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