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정정훈 촬영감독, 베네딕트 컴버배치 '커런트 워' 촬영

부산=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10.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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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를 촬영 중인 정정훈 촬영감독과 박찬욱 감독/사진출처=아가씨 스틸


'아가씨'를 찍은 정정훈 촬영감독이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할리우드 영화 '커런트 워'를 촬영한다.

8일 '아가씨' 제작사 용필름 관계자에 따르면 정정훈 촬영감독은 '커런트 워' 촬영을 맡게 됐다. 정정훈 촬영감독이 할리우드 영화에 참여하는 건 '스토커' '블러바드'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잇'에 이어 5번째다.


'커런트 워'는 토머스 에디슨과 조지 웨스팅하우스가 전기를 개발하기 위해 경쟁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알폰소 고메즈 레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에디슨을, 마이클 쉐넌이 조지 웨스팅하우스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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