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사진=이동훈 기자 |
배우 이주영이 임수정과 한솥밥을 먹는다.
7일 YNK엔터테인먼트는 "이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YNK엔터테인먼트는 임수정 신혜선 등이 소속된 기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이주영의 가능성을 보고 배우로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
이주영은 '꿈의 제인' 등 독립영화로 얼굴을 알린 신예. 6일 개막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인 '춘몽'에 출연, 주연배우 한예리와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주영은 '춘몽'에서 보이쉬한 매력을 드러내며 한예리와 내밀한 감정을 나누는 역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