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내 귀에 캔디' 장근석·안재홍, 캔디에 "우린 너무 닮았다"

박정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10.0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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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 방송화면 캡처


장근석, 안재홍이 '캔디'와 공통점을 발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과 안재홍이 출연해 익명의 친구 '캔디'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장근석은 새로운 캔디 '아프로디테 하태 핫해(이하 아프로디테)'의 반전 매력에 빠졌다. 청순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바이크를 즐긴다는 아프로디테의 말에 장근석은 "나랑 닮은 점이 많다"고 기뻐했다.

장근석은 아프로디테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장근석은 아프로디테와의 가수, 배우, 영화감독까지 경험했다는 공통점을 찾았다. 아프로디테는 장근석을 처음 봤을 때 춤을 추고 있었다고 힌트를 줬다. 장근석은 "그런 정신 나간 애가 어딨냐"며 웃었다.

장근석은 단편 영화감독을 키워드로 인터넷 검색까지 나서며 캔디의 정체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장근석과 아프로디테는 각종 게임 대결을 펼쳤다. 먼저 '입술로 키패드 누르기'게임에 이어 절대음감, 고음대결까지 거침없는 대결을 이어갔다.


안재홍은 일어나자마자 바다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안재홍은 혼자 여행해도 외롭지 않을 캔디를 원했다. 안재홍은 새 캔디 장만옥을 맞이하기 위해 깨끗이 씻고 울릉도를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다.

장만옥과의 첫 통화는 배 안에서 이뤄졌다. 어색하게 첫 인사를 건낸 안재홍은 "니하오를 너무 잘해서 중국분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장만옥은 "너는 홍금보를 닮았다"며 "오늘 하루 장만옥과 홍금보로 잘해보자"고 말했다.

울릉도를 잘 안다는 장만옥은 안재홍에게 각종 울릉도 먹거리를 소개했다. 안재홍은 "우리 정말 잘통한다"며 신기해 했다. 안재홍은 울릉도를 잘안다는 장만옥에게 울등로 안내를 부탁했고, 울릉도에 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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