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총출동' 바르셀로나, '승격팀' 알라베스에 1-2 충격패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6.09.11 10:04 / 조회 : 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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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AFPBBNews=뉴스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가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상대는 이번 시즌 승격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였다.

바르셀로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알라베스에 1-2 충격패를 기록했다.

4-3-3 포메이션의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피코 알카세르, 아르다 투란이 공격수로 나섰다. 미드필더에 데니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이반 라키티치가 위치했다. 포백은 루카 디뉴, 제이미 마티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투로 비달이 구성했고 골문은 실레센이 지켰다.

원정팀 알라베스는 5-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 데이버슨을 두고 2선에 멘데스, 토레스, 요렌테, 이바이 고메즈가 배치됐다. 수비는 키코, 알렉시스, 라과르디아, 가르시아, 에르난데스가 구성했고 골문은 파체코가 지켰다.

바르셀로나가 전반 초반을 주도했지만 선취골은 알라베스의 몫이었다. 전반 33분 키코의 크로스를 데이버슨이 왼발로 살짝 미뤄 넣어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바르셀로나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2분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마티유가 헤딩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골을 넣기 위해 메시, 이니에스타, 수아레스를 투입, MSN 라인을 모두 가동했다. 그러나 골이 터진 쪽은 알라베스다. 후반 18분 고메스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아 상대 수비수 2명을 제친 뒤 슈팅까지 연결, 역전골을 터트렸다.

바르셀로나가 경기 막판까지 공세를 펼쳤으나 동점골을 뽑지 못하면서 결국 알바레스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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