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국주♥슬리피, 살림살이 쇼핑 데이트..'우결' 케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9.10 11:57 / 조회 : 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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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면 캡처


이국주와 슬리피가 '우리 결혼했어요'의 케미를 뽐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살게 된 슬리피의 살림살이를 장만하는 슬리피와 이국주의 모습이 방송 됐다.

이날 가구만 있고 정작 생필품이 없는 슬리피의 집에서 웃음이 만발한 가운데, 두 사람은 본격 살림살이 쇼핑에 나섰다.

이국주와 슬리피는 이미 비즈니스 커플을 넘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슬리피는 "이렇게 같이 장을 보고 있으니 '우결' 같지 않니?"라고 말했고 이국주의 어머니를 "장모님"이라고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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