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심형탁 ★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 대거 참석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9.04 18:42 / 조회 :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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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왼쪽)과 다나 / 사진제공=제 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다나 심형탁 등 연예계 스타들이 제 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에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지난 3일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잔디마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방송인 안혜경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심형탁 및 가수 겸 연기자 다나가 등장, 참석자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우 임성언 김승현 정태우 동현배 조은숙 김민혁 채민서 및 개그맨 류근지 나몰라패밀리, 모델 박둘선, 방송인 김예분 등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약 20여 명 이상의 연예인들이 동참,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에 나섰다. 특히 정태우와 조은숙은 각각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 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About Animal: 당신과 동물, 우리들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동물과 함께 살아가면서 겪는 희로애락을 다룬 24개국 45편의 장단편 동물영화를 준비했다. 개막작으로는 인간과 길고양이의 공존을 다룬 조은성 감독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최초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는 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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