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팀 통산 2만3천 탈삼진 달성.. '역대 5번째'

고척=김우종 기자 / 입력 : 2016.09.03 19:11 / 조회 :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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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윤규진.






한화가 KBO리그 역대 5번째로 팀 통산 2만 3천 탈삼진을 달성했다.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넥센전.

이날 경기 전까지 한화는 팀 통산 2만 3천 탈삼진에 5개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그리고 한화 선발 심수창이 탈삼진 4개, 구원 투수 윤규진이 1개를 추가, 팀 통산 2만 3천 탈삼진을 달성했다.

먼저 선발 투수 심수창은 1회 2사 후 윤석민, 2회 선두타자 김지수, 3회 1사 후 허정협, 4회 무사 만루서 임병욱을 상대로 각각 탈삼진을 뽑아냈다.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윤규진이 5회 선두타자 박동원을 상대로 탈삼진을 추가, 팀 통산 2만3천 탈삼진을 달성하게 됐다.


한편 팀 통산 2만3천 탈삼진은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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