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 지창욱·송윤아·윤아 캐릭터 티저 '몰입 UP'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9.03 13:24 / 조회 :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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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연출 곽정환, 극본 장혁린)가 지창욱과 송윤아, 윤아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일 공개된 'THE K2' 캐릭터 티저 영상에는 김제하 역의 지창욱이 깔끔한 수트를 입고 출동을 준비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최정예 요원 출신다운 능숙한 솜씨로 권총을 품에 넣고 이어폰을 통해 누군가의 명령을 받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여기에 "사랑을 잃었다. 아무 것도 남은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지창욱의 내레이션으로 그의 과거 이야기와 지키고 싶은 사람이란 누구를 의미하는지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송윤아가 열연을 펼칠 최유진 캐릭터 티저 영상에는 단아한 모습으로 대기실에서 거울을 응시하는 최유진의 모습이 등장한다.

유력 대권주자의 아내이자 JB그룹의 맏딸다운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당신은 반드시 대통령이 될 거에요. 내가 꼭 그렇게 만들 거니까"는 대사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야망가의 면모를 드러내 송윤아가 선보일 악녀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선 후보의 숨겨진 딸로, 과거의 트라우마를 가진 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온 고안나 역을 맡은 윤아는 캐릭터 티저 영상을 통해 청초하면서도 처연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윤아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하얀 방에 홀로 앉아 무언가를 태우며 "아빠가 대통령이 되면 난 죽어야 되는 건가? 싫은데"라고 말하고 있어 그녀를 둘러싼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제작진은 "짧은 티저 영상을 위한 촬영임에도 지창욱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현장에 긴장감이 대단했다"며 "송윤아 역시 노련한 연기력으로 두 얼굴의 최유진을 완벽 표현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전했다.

또 "윤아 역시 쉽지 않은 신임에도 빠르게 이해하고 멋진 신을 완성해냈다"며 "드라마 본편에서도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화려한 액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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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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