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택시', 전도연부터 유지태까지..'굿배우'들 예능 나들이

한아름 인턴기자 / 입력 : 2016.09.03 07:30 / 조회 :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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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굿와이프'가 성황리에 종영한 가운데 주연 배우들이 예능프로그램에 총출동 했다. '택시'에 나타난 팀워크는 드라마의 성공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굿와이프'에 출연한 배우들은 연이은 상대배우들에 대한 극찬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굿와이프 특집' 편으로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우선 전도연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김서형은 전도연에 대해 "누구랑 만나도 빛나게 해주는 뭔가가 있다"며 연기에 대한 몰입을 칭찬했다. 이어 유지태는 "전도연을 만나보고 싶었다. 배우로서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며 "이 드라마를 하면서 배운 것도 많다"며 전도연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이어 윤계상의 말로, 전도연의 진가는 정점을 찍었다. 윤계상은 전도연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좀 무서웠다"며 "속으로 별명을 '귀신'이라고 지었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윤계상은 "전도연 선배의 눈을 보는데 귀신을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전도연을 당황하게 했다.

윤계상은 "지금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배우로서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밝히며, 전도연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나나도 "전도연 선배를 정말 사랑하게 됐다"도 말하며 전도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나나는 "제가 선배님을 생각하는 애정이 남다른데 그게 감독님 눈에도 보였나보다"라며, 연기가 아닌 실제로 전도연을 존경하는 태도를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 말을 들은 전도연은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엄청 힘든건데, 마음을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서로가 주고받고 있는 게 너무 고맙다"며 급기야 눈물을 흘려 출연진들의 끈끈함을 오롯이 느끼게 했다.

또 나나에 대한 칭찬도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나나의 캐스팅 소식에 솔직히 정말 놀랐다"고 전했다. 전도연은 나나의 외모 칭찬과 더불어 "긍적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았다"고 나나를 칭찬했다.

이어 윤계상도 "나나를 만나도 친구들에게 자랑했다"고 밝히며 나나와의 인연을 기뻐했다. 이어 나나는 "출연 확정 후 받은 악플에 선배님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며 "당시 유지태 선배님이 좋은 댓글을 보며 다행이라고 말해주셨고, 전도연 선배님은 좋은 댓글을 캡쳐해서 보내주셨다"고 전하며, 선배들에게 받은 사랑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시청자의 호평을 뒤로 하고 종영했다. '잘 되는 드라마엔 어떤 이유가 있을까'라는 말보단, '이런 팀워크론 잘 될 수밖에 없다'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배우들의 모습에, 같이 울고 웃었던 시청자도 함께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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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hans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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