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첫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좋은 무대로 보답"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8.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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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 사진제공=뮤직팜


뮤지션 존박이 데뷔 이후 첫 단독콘서트 'Prelude'(프리루드)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켰다.

지난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존박의 단독콘서트 티켓이 오픈됐으며, 곧바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존박은 오는 10월 22일, 23일 양일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 Prelude'라는 타이틀로 3000명의 관객과 만난다.

지난달 14일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한 존박은 첫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음악소통에 나선다.

존박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라며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앞서 존박은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을 발매했고 2013년에는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했다. 특히 정규 1집 앨범에서 존박은 직접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각종 OST 참여, 프로젝트 앨범, 지난 해 싱글 앨범 'U'를 발매하는 등 자신의 음악적 지평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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