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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
배우 김지석이 각양각색의 친형제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형제 고기 회동.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 맞아요? 이제 이런 반응은 식상함"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석은 형제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편안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표정 속에서 형제간의 두터운 우애를 짐작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옆에 분은 입이 닮고 윗분은 눈이 닮았네요, 거짓말" 이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석은 지난 6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이진상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