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민 "부상 없이 끝까지 가는 것이 목표.. 성적은 따라올 것"

광주=김동영 기자 / 입력 : 2016.08.03 23:07 / 조회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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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경기를 치른 송광민.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잡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투타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가져왔다. 특히 타선에서는 송광민(33)이 펄펄 날았다.

한화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KIA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이태양의 호투와 4회부터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의 힘을 더해 8-1로 승리했다.

전날 8-9로 앞서다 9-10으로 역전패를 당했던 한화는 이날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그것도 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특히 이날 한화 타선은 13안타 11사사구를 얻어내며 KIA 투수진을 무너뜨렸다. 그 중심에 송광민이 있었다. 송광민은 이날 6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팀 안타의 30.8%를 홀로 책임졌다.

이런 송광민의 활약 속에 한화는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송광민 외에 로사리오가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하주석이 1안타 2타점을 더했다.

경기 후 송광민은 "적극적으로 치려고 노력했다. KIA 투수들의 공이 빨라, 빠른 공에 대비했는데 이것이 적중했다. 경기가 많이 남아있어 부상 없이 끝까지 가는 것이 목표다. 아프지 않고 가면 성적은 따라올 것이다. 팀이 이기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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