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현아 "나는 흥도 끼도 없어"..망언 종결자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7.27 07:56 / 조회 :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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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가수 현아가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다.

27일 KBS에 따르면 오는 28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계 '흥신끼왕' 특집으로 꾸며져 현아, 비스트 용준형, 개그맨 송원근, C.I.V.A 이수민, 박승건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현아는 "나는 흥도 끼도 없다"고 주장해 출연자들의 원성을 샀다. 현아는 이어 "내가 말하면 깨는 스타일"이라며 털털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용준형 역시 엉뚱한 예능감으로 관심을 모았다. 용준형은 "데뷔 8년차인데 엄마가 TV 좀 나오라고 해서 '해피투게더3'에 나왔다"며 '짐승돌'이라는 야성적인 닉네임에 걸맞지 않는 수줍음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현아, 용준형, 송원근, 이수민, 박승건의 화끈한 입담뿐만 아니라 최고의 흥부자를 가리는 '전국 흥신끼왕자랑'이 펼쳐지는 등 화끈한 파티가 펼쳐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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