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오는 10월 두 번째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오는 10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등 11명 멤버가 다시 뭉쳐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오아이의 이번 활동은 첫 번째 완전체 활동, 유닛 활동에 이은 것. 내년 1월까지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한시적으로 활동하는 아이오아이는 두 번의 완전체 활동과 두 번의 유닛 활동을 한다.
이번 아이오아이의 유닛 활동은 한 달에 그친 첫 완전체 활동 보다는 길 전망이다. 연말 굵직굵직한 시상식들이 예정돼 있기 때문.
아이오아이 완전체 활동에 따라 다이아의 정채연, 구구단의 김세정, 임나영, 우주소녀의 유연정 등 개별 그룹 활동 중인 멤버들이 한데 뭉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돼 팬들의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