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박재정·이성동, 오늘(9일) 나란히 백년가약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7.09 09:50 / 조회 : 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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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왼족부터), 박재정, 이성동 / 사진=스타뉴스, 곤엔터테인먼트, 지앤미디어


연예계 각 분야의 스타들이 9일 잇달아 웨딩마치를 울린다.

방송인 박슬기(30)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예식장에서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랑은 현재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인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정성호가 맡았고, 축가는 그룹 노을과 가수 박정현, 길미가 부를 예정이다. 축사는 개그맨 김구라가 맡았다.

박슬기는 이날 스타뉴스에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좋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통해 한 번 더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박슬기는 지난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낳았다.

배우 박재정(36)은 이날 9살 연하의 교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혜화동의 성당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재정은 소속사를 통해 "많이 부족한 바보 온달이지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달라"며 "더 힘내서 잘 사는 바보 온달이 되어, 훗날 바보 온달이 아니라 장군이 돼 가정과 사회를 위해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6년 KBS 2TV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박재정은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에서 남자 주인공 강호세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지성이면 감천' '맏이' '소원을 말해봐'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개그맨 이성동(35)도 이날 '품절남'이 된다. 이성동은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4년 교제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김기리와 임우일이 맡았다. 축가는 송필근, 김태원이 부른다. 이 밖에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호흡한 개그맨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둘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서울 홍대 인근에서 미술학원 강사다. 이성동은 앞서 스타뉴스에 예비신부에 대해 "이 여자 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고, 놓치기 싫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가정을 이루게 돼 책임감도 느낀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이성동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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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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