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미녀는 미녀를 좋아해~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7.07 08:52 / 조회 :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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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왼쪽에서 5번째)와 블레이크 라이블리(오른쪽에서 3번째)/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출처


매년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이해서 유명인 친구들과 꾸준히 사진을 찍어온 스타가 있다. 바로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과 목하열애중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다.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US Weekly)는 5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녀의 미녀 친구들의 모습을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친구들은 유독 미녀들이 많은데, SNS에 올린 친구들의 사진을 살펴보면 세계적인 모델부터 할리우드 배우까지 그 라인업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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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델레바인(오른쪽에서 2번째)/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출처


로드 아일랜드 왓치힐에 위치한 해변 별장에서 스위프트는 유명 모델 칼리 클로스, 지지 하디드, 카라 델레바인, 루비 로즈와 사진을 찍었다.

또 최근에는 요즘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새 남자친구 톰 히들스턴과 다정한 모습을 취한 사진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윽한 표정의 스위프트-히들스턴 커플 옆에는 현재 임신 중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데드풀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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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톰 히들스턴(좌),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가운데) 커플 /사진= britmaack 인스타그램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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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트위터 출처


테일러 스위프트는 '가족사진'이라고 묘사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2015년 9월 미국 연예매체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에게는 자매애가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며 "(관계가)잘 되지 않은 남자보다 더 중요하다"며 여자 친구들과의 우정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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